수두와 수족구 차이가 뭔가요?
47개월 남아/ 화요일부터 37.5도 전후의 미열로 이틀 지속(최고 37.7도) 수요일 처음 팔꿈치 안쪽에서 뾰루지(?)같은 걸 발견 후, 손등과 발등에 옅은 붉은 반점이 발견됨. 하원 시간 즈음 배 전체에 붉은 반점 생김. 목요일 팔다리 전체에 오돌토돌 올라옴. 팔꿈치와 무릎이 유독 심함. 금요일 전신이 오돌토돌함. 목요일 병원내원했을 때 입안이 난리라고 했지만 입에서 발견못함.... 진단을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수족구가 맞는지 혹시 수두는 아닌지, 맞다면 뭐가 다른건지 등..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