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어제 09:00에 진행하였습니다. 지식인에 올린결과 부종은 점검 받아야되며 배농관은 부러진거같다고 하는데 맞나요? 또한 , 세톤에 비해 배농관이 통증이 많이 심하며, 나오는 농양도 이정도로 차이 나나요? 세톤수술 때는 다음날 일상생활도 했으며 , 거즈 한장으로도 충분했는데 지금은 누워있는것조차 힘드며 생리대도 다 샐정도로 농양이 많이 나옵니다
치루에 걸려 총 3번 수술을 하게됬고 내일이 3번째 수술입니다. 첫번째는 농양제거수술을 했고 두번째는 세톤설치수술을 했습니다. 내일하는 세번째 수술은 세톤제거수술을 하게됬는데 세톤제거수술의 자세한 수술과정을 알고싶습니다. 세톤제거와 약간의 절개가 있다고 합니다.
농양절제술 이후 2개월이 지났습니다. 배농관 같은 것은 꼽지 않았고 뿌리까지 제거했다는 설명만 들었습니다. 한달쯤 지나 상처는 거의 아물었고 진물과 출혈도 멈추었습니다. 붓기도 다 가라앉았구요. 그런데 얼마후 따끔거리는 불편감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두달이 넘은 지금은 특정 자세로 앉거나하면 욱신거림이 매우 심합니다. 또한 잘때 누우면 항문에 작열감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이러한 통증들이 치루로 진행되었을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인가요?
치루 수술 술식 중 세톤조이기는 어떤 목적인가요? 그리고 세톤조이기가 필요한 치루의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