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아기 요로감염 치료 중, 피검사와 소변검사 염증수치 상이한데 가능한 이유는?

허OO • 2024.07.01

17개월 아기 증상없이 고열만 있어서 피검사 소변검사하니 염증수치가 높다고 요로감염으로 입원하여 항생제 치료중입니다 2-3일뒤 피검사상 염증수치는 반으로 줄었다는데 다음날인 오늘 소변검사상으로는 염증이 그대로라고 소변을 다시 받아보고 항생제도 바꿔보자고 하는데 피검사 염증수치는 줄었는데 소변염증은 그대로 일 수가 있나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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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18

    네, 그럴 수 있습니다. 피검사와 소변검사에서 염증수치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검사에서 염증수치가 감소했다는 것은 전반적인 염증 반응이 줄어들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지만, 소변검사에서 염증수치가 여전히 높다는 것은 요로 내 특정 부위의 감염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요로감염은 다양한 원인균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처음 사용한 항생제가 해당 원인균에 대해 충분히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의료진은 소변 배양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더 적합한 항생제로 변경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로감염의 경우 감염 부위에 따라 치료 반응 속도가 다를 수 있어, 소변에서 염증수치가 더 오래 높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항생제를 변경하고 추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세한 원인을 알기 어렵기에 현재 감염에 대한 항생제 치료와 수액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이 주로 보이며, 고열이 계속되는 것은 아직 감염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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