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수가 대장 뒤로 숨어있는 사람들의 비율은 몇 퍼센트인가요?
김OO • 2024.10.21
맹장 (충수)가 장 뒤로 숨어있는 비율이 어느정도 인가요? 대부분 충수는 대장 끝에 달려있어서 초음파로 보이지만 사람에 따라서 충수가 대장 뒤로 숨어있는 경우도 있다던데, 이런 사람들이 전체 중에서 몇퍼센트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맹장염
맹장 (충수)가 장 뒤로 숨어있는 비율이 어느정도 인가요? 대부분 충수는 대장 끝에 달려있어서 초음파로 보이지만 사람에 따라서 충수가 대장 뒤로 숨어있는 경우도 있다던데, 이런 사람들이 전체 중에서 몇퍼센트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충수가 대장 뒤로 숨어있는 경우를 '후복막 충수'라고 부르며, 이는 전체 인구의 대략 15%에서 30% 사이에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런 해부학적 특성은 초음파 검사 시 충수를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충수돌기의 위치가 평소와 다르게 대장 뒤쪽에 위치한 경우, 초음파로 충수돌기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복부 CT 등 다른 진단 방법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충수염 초음파 정확도가 어느정도인가요? 그리고 사람에 따라 충수가 대장 뒤로 숨어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초음파로 안보여서 판독이 불가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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