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부인과가서 질경으로 검사 받고 질 소독해주셨는데 그 후로 노란색 분비물 같은게 나오고 약냄새도 나요.. 지금은 분비물은 안나오는데 약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는데 정상인건가요? 의사쌤이 염증이 있다고 진찰해주셨는데 그 전엔 하얀색 분비물이랑 냄새는 안났었는데 지금은 하얀색 분비물은 안나오고 약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요.. 안나게 하는법은 없나요? 너무 신경쓰여서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불편하고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질 소독 후 약 냄새가 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소독에 사용된 약품 성분이 질 내부에 남아있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소독 직후 노란색 분비물이 나온 것도 소독 과정에서 사용된 약품이나 소독제가 배출되는 과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사가 염증이 있다고 했다면, 소독은 그 염증을 치료하기 위한 과정이었을 것입니다. 약 냄새는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2-3일 내에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냄새를 줄이기 위해서는:
만약 약 냄새가 1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다른 불편한 증상(가려움, 통증, 이상 분비물)이 나타난다면 다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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