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의 무릎 수술 후 발 감각마비가 일어났습니다. 선풍기 바람도 느끼지 못하며 온도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조금 큰 외부자극(예를 들어 물방울이 떨어짐)은 느껴집니다. 그리고 발가락들이 조금 부어있고 전기자극치료하듯 찌릿한 통증이 발 전체에 거쳐 있습니다. 땀도 나지 않은지 한달 째 이고 발목 운동신경이 떨어져 발이 계속 축 늘어집니다. 대퇴신경과 좌골신경이 경미하게 손상되었다는 근전도검사 결과가 있었는데 이점이 위와같은 증상을 야기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신경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무릎 수술 후 발생한 발 감각마비와 관련된 증상들은 대퇴신경과 좌골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전도검사 결과에서 대퇴신경과 좌골신경의 경미한 손상이 확인되었다면, 이는 감각 이상, 통증, 발목 운동신경의 저하 등의 증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퇴신경과 좌골신경은 하지의 감각과 운동을 담당하는 주요 신경으로, 이들 신경이 손상되면 다양한 감각 이상과 운동 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의 감각이 둔해지고, 특정 자극에 대해서만 반응을 보이며, 발가락이 부어있고, 전기자극과 같은 통증이 느껴지는 것은 신경 손상으로 인한 신경통이나 감각 이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발목 운동신경의 저하로 인해 발이 축 늘어지는 증상은 운동신경 손상으로 인한 근력 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수술 중 또는 수술 후 발생한 신경 손상, 압박, 부종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정확한 원인 파악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신경과 전문의 또는 재활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 방법에 대해서도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 손상 후 회복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때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적으로 개선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적극적인 재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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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의 다리 복합인대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말초신경과 좌골신경 대퇴신경이 손상되었고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신경통과 감각이상 및 운동기능 저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혈대를 과다하게 그리고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여 생긴 신경손상이라 생각하는데 실제로 지혈대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시간은 몇시간이며 이로인한 신경손상이 만성으로 진행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무릎 수술 중 지혈대의 압박으로 인하여 허벅지의 좌골신경과 대퇴신경의 경미한 손상이 발생하였다는 것을 근전도 검사를 통해 알았습니다. 이 때문인건지 발에 땀이안나고 피부가 차가우며 발의 혈색이 조금 어둡고 걸을 때 마다 심한 찌릿한 통증이 발 부터 종아리 뒷쪽을 타고 올라옵니다. 발의 자율신경계와 감각신경 운동신경이 모두 손상된 것 같은데 회복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회복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나요?
무릎 수술 후 발이 심한 부종이 있었습니다. 이로부터 3주가 지난 현재 발에 현재 이상증세(땀이 나지 않고 온도가 낮으며 중등도의 통증이 지속적으로 있음)가 나타납니다. 근전도 검사 결과 좌골신경과 대퇴신경이 손상되었다고 하는데, 이전에 발에 발생했던 부종과 위 신경손상 중 현재 발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것으로 부터 오는지 알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