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눈앞이 안 보이고 말도 안 나오며 쓰러집니다
의식을 잃지는 않습니다 의식은 있으나 앞이 보이지 않고 몸을 가눌 수가 없어요 그리고 쓰러져서 가만히 누워있는 게 아니라 쓰러지지 않으려고 제가 무언갈 잡고 버티거나 하다 보니 버티려는 의지와 몸이 말을 안 들어서 몸이 이리저리 휘청이고 떨리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말도 안 나오구요 자주 그러지는 않으나 주로 다이어트를 할 때 이런 증상이 있었던 것 같고 최근 일주일 가까이는 삭센다를 맞으며 먹는 양이 줄었습니다 먹는 양이 줄어서 그런 걸까요? 어지러움도 심하게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