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통증과 빈맥 증상, 심박수 증가로 인한 불편함

정OO • 2024.10.23

20대 초 남자 인데 14살부터 지금까지 뜸뜸히 오른다리 오금 땡김을 종종 느끼고 오른다리 전체 쥐이는 통증을 느끼곤 했습니다. 10대후반부터는 가을 겨울에 양발 차가워짐 느꼈고 걸을때 양발 딫을때 감각차이랑 움직일때 왼발다리가 약간 더 무거운 감각을 느꼈고 바닥에 왼발이 끌리고 자꾸 바닥에 걸려 넘어지던 때가 10대중반때 있었습니다. 두달전 나타난 기립성 빈맥으로 아직까지 활동시 높은 심박수로 생활하고있는데 상기의 증상들이 빈번해졌고 신체활동량과 무관하게 피로한 날엔 다리 근육들이 많이 튀게 되고 왼다리 왼팔에 힘빠짐과 무거움과 근피로를 느꼈습니다. 누웠을때 오른다리와 오른팔이 저리게 되는 일이 있고 누웠다 일어날때나 잠깐 걷고있을때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왼무릎아래로 뜨뜻한 느낌이라는 새로운 증상이 발현했습니다. 오른 허벅지의 안쪽이 핀포인트로 쑤시는 느낌도 추가 발생했습니다. 빈맥발생했을때 하지쪽 초음파했을때는 이상없었고요. 설명해드린 증상들의 연결성을 바탕으로 의학적 설명원합니다

외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진료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닥터나우는24시간 열려있어요!
banner_phone

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23

    설명해주신 증상들은 신경계, 혈관계, 근골격계 등 다양한 시스템의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리의 감각 이상과 근력 저하, 저림 증상은 신경 압박이나 손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척추의 문제나 말초신경병증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다리의 차가움이나 피로감은 혈액 순환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나,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고 하셨으니 혈관 문제의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근육의 경련이나 통증은 근육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으며, 전해질 불균형이나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립성 빈맥 증후군(POTS)이나 다른 심장 관련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심박수 조절에 영향을 미쳐 다양한 신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을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신경과, 심장내과, 정형외과 등의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증상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중요합니다.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말초동맥질환의 경우에도 초음파를 통해 진단이 되나, 1년 전의 초음파검사에서 발견이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 다시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외과 관련 질문

내게 딱 맞는 정보가 없다면?
닥터나우에서 진료부터약 처방까지 받아보세요
app_home_screen
의료진 첫 답변0원!1,900원
비대면 진료부터 처방약 픽업까지
병원이 온다이병헌 모델 이미지
QR찍고 앱 다운로드하기
실시간 상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