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이고 역류성식도염이 있어요. 제가 어제까지만 해도 오른쪽 갈비뼈 아래가 아팠고, 방구도 많이나오고 좀 소화가 안되는듯 싶었어요. 그리고 오늘은 이제는 갈비뼈 아래는 안아픈데 자꾸 등쪽에 그 갈비뼈쪽 위치가 아파요. 그리고 오늘 볼일을 보니까 소변색은 정상인데 대변색이 갈색이랑 좀 뿌연 흰색..? 연한회색..?이 좀 제법 섞여서 나왔는데 어떡하죠..? 일시적으로 담도에 잠시 문제가 생겼던거일수도 있는건가요?.. 차라리 담도나 그쪽에 문제가 좀 생기더라도 제발 간질환은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살짝 누르듯 조금 아플때가 있긴하네요.. 어떡하죠?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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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04
안녕하세요. 증상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상태에서 갈비뼈 아래와 등쪽의 통증, 그리고 대변 색의 변화가 나타난다면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소화기 문제: 역류성 식도염과 관련된 소화기 문제일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면 가스가 많이 차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염이나 위산 역류가 있을 경우 눌렀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2. 담도 문제: 대변 색이 연한 회색이나 뿌연 흰색으로 변하는 것은 담즙의 흐름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담도에 일시적인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담석의 경우 식사 후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며, 복부 CT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간 문제: 간질환의 경우 대변 색 변화와 함께 다른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간 문제라고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이미 복부 초음파상 췌장에 별다른 소견이 없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대변 색의 변화가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빠른 시일 내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 조속한 검진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물의 부작용 가능성도 점검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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