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하복부 통증, 맹장 부어있다고 수술 필요한가?
지인이 우측의 하복부 통증으로 외과에서 진료받으셨는데 의사가 X-ray와 복부초음파를 받자고 하셔서 검사받고 결과 들었는데 의사가 맹장이 약간 부어있다고 계속 지켜보면서 많이 아프거나 부은 게 더 심해지면 수술하던지 하자고 하시면서 복통 가라앉아주는 진통제 그런 약만 처방해주셨다는데 맹장이 부어있다고 무조건 수술하는 건 아닌가요? 외과에서 진료받은 의사 전문분야가 대장항문외과 세부전문의이고 복강경 수술 전문이라는데 그럼 맹장 관련 진료도 잘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