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핵 수술 후 무감각증과 저림현상 지속, 병원 방문 필요한가요?

임OO • 2024.03.24

치핵 수술 후 왼쪽 팔부터 다리까지 무감각증과 저림현상이 있었는데 병원에서는 마취제나 항상제 때문에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다했습니다~ 수술한지 16일 지난 지금까지도 왼쪽팔 특히 엄지손가락쪽과 엄지발가락쪽에 무감감 저림현상이 남아 있는데 계속 지켜봐야하는건지요? 어떤 조취를 취해야 할까요? 수술한 병원에 연락을해야할런지요? 또 병원을 가야하는거면 어느쪽으로 가봐야할런지요?

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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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4

    수술 후 무감각증과 저림현상이 지속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마취제나 항염제의 영향으로 일시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지만, 수술 후 16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왼쪽 팔과 다리, 특히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에 무감감과 저림현상이 있다면, 이는 신경계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수술 부위와는 거리가 먼 부위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수술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제일 먼저 수술을 집도한 병원에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하다면 재진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은 수술 과정과 후 관리에 대한 정보를 가장 잘 알고 있으므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수술한 병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신경과나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신경 압박이나 다른 신경계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더 이상 지켜보기보다는 조속히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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