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에 왼쪽 팔에 수액을 맞았습니다. 맞는 두시간 내내 혈관통?이 조금 있었지만 붓기는 전혀 없어서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가보다 하며 참았습니다. 중간에 수액 속도를 조금 올렸더니 속이 미슥거리고 두통이 와서 다시 속도를 늦췄습니다. (주사 바늘 뺀 직후에는 약 30초 정도 팔꿈치가 접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3일이 지났는데도 팔에 근육통이 있습니다. 멍이나 붓기는 전혀 없구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액을 맞은 후 근육통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액 주입 시 혈관이나 주변 조직에 자극이 가해져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될 가능성이 큽니다.
수액 속도를 올렸을 때 속이 미슥거리고 두통이 있었던 것은 수액을 빠르게 주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수액 주입 속도를 조절함으로써 완화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통증이 점차 줄어드는지 관찰하시고, 필요하다면 진통제를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사 부위에 붓기나 발적, 열감이 없다면 감염의 가능성은 낮지만, 통증이 계속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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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 주사를 맞기 전, 주사 부위에 소독을 하지 않고 맞게 되었는데요 맞고 난 뒤 열 시간 이상이 지났는데 수액을 맞은 왼쪽 팔 부분에 근육통 느낌과 함께 팔 부터 등, 가슴까지 싸한 오한같은 느낌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몸 왼쪽으로만 이런 증상이 있습니다.) 혹시 수액이 몸에 맞지 않거나 주사부위 감염에 의한 증상일 수 있을까요? 피부에 보이는 증상은 없는데 걱정되어 질문 남깁니다.
오십견으로 동네 병원을 가서 히알루론산과 스테로이드를 섞어서 주사치료를 3회중 1회를 했습니다. 왼쪽 어깨 여기저기를 놓아주었습니다. 주사 맞은지 이틀째인데요 홍조가 어제부터 심하네요. 타목시펜을 복용하고 있어 원래도 홍조가 있는편이긴 한데 스테로이드 주사와 관련이 있을까요? 주사를 맞은 팔의 알통있는 부분에 근육통? 신경통? 도 있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독감으로 근육통에 시달리는데 수액을 맞으니 금방 괜찮아지더라구요 근데 어르신들은 그렇게 증상을 한번에 없애는게 안좋은거라고 처방약만 먹고 참으시는데 뭐가 맞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