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수술 후 거즈가 풀려 감염 가능성이 있을까요?

Question

제가 내성발톱 때문에 발톱에 4분의1정도 자르는 시술을했는데 의사분께서 감염될수있으니까 물에 닿거나 발톱에 감아놓은 거즈 풀지 말라고 했는데 수술 2일 뒤에 자고일어나니까 거즈가 풀려있어서 바로 포비돈 발라서 거즈대고 테이프로 감았습니다. 혹이 거즈가 풀러고 감염이 되서 패혈증에 걸릴수도 있나요?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내성발톱 수술 후 감염 예방을 위해 거즈를 풀지 말라는 지시를 잘 따르셨어야 했는데, 불의의 상황으로 거즈가 풀려버린 것은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바로 포비돈을 발라서 거즈를 대고 테이프로 감은 것은 적절한 처치였습니다.

패혈증은 감염이 혈류로 퍼져 전신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매우 심각한 상태입니다. 단순히 거즈가 풀렸다고 해서 바로 패혈증에 걸릴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감염의 초기 증상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염의 징후로는 붉어짐, 부기, 통증 증가, 열감, 고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 부위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건강에 이상을 느끼신다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술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의사의 지시를 따르며, 정해진 약물 치료를 잘 이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물에 너무 오래 닿을 경우 감염이나 염증의 우려가 있어 잘 건조시켜준 뒤 소독과 처치를 해주셔야 해요.

내성발톱 수술 후 거즈가 풀려 감염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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