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 가봐야할까요?
요즘 혼자 있을때 자꾸만 눈물이 나고 또 학교에 등교해서 친구들을 만나면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이 들어요
요즘 혼자 있을때 자꾸만 눈물이 나고 또 학교에 등교해서 친구들을 만나면 숨이 턱턱 막히는 느낌이 들어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최근 스트레스의 상황이 다소 심했던 것으로 생각되어지는데요.
어떠한 사유에 의해 지속적인 우울한 감정이나 가까운 친구들에게 있어 힘든 부분을 보이는 지 정확히 알기 어려우나 만약 일상 생활 유지가 어려울 정도라면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어요. 따라서, 가까운 심리 센터 또는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매일 하루하루 회사를 가던 집을 가던 제가 뭐 다 잘못한 것 같아서 너무 불안하고 사람들이 막 제 뒷담화하는 기분이 들고 갑자기 화가 나서 혼잣말로 욕을 엄청하고 악 지르고 싶은 기분이 들고 죽어버리고 싶다 이런 기분이 들다가도 갑자기 기분이 좋아져서 노래부르고 그러다가 제 자신을 보고 한심해지고 아무것도 못 하는 쓰레기처럼느껴지고 또 갑자기 자신감이 생겨서 ‘난 뭐든 잘한다’ 이런 생각으로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너무 기분이 확 바뀌는데 정신병원 가보는 게 좋을까요…? 사진은 제가 친구에게 충동적으로 보낸 카톡들이에요…
한번도 정신과에 가본적이 없는데… 다른 과에 진료 받으러 가면 어디가 아파요, 어떤 증상이 있어요 말씀을 드려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냥 딱 하나를 짚기엔 복합적인 요소들이 정신이 불안하게 하고 생각을 해보려고 해도 머리가 핑핑 도네요… 이 상태로 내원을 해도 진단이 가능한가요…
2년전 가정문제와 인간관계 문제로 정신과를 딱 한번 가봤어요 약먹고 몽롱한 기분이 싫어 그 이후로 안갔고요 사실 지금도 우울은 없지만 지나치게 불안해해요 제가 옛날부터 화를 참는게 어렵고 사소한일로 지나친 폭언과 약간 손찌검을 했는데 그냥 욱하는 성격이다 라고 생각하고 넘겼거든요 다들 비슷하게 사는것같았고요 근데 점점 욱하는게 심해지고 이제 위험한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거울을 깨고 상대방 살점이 좀 뜯겨져 나가거나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물건으로 상대방을 강하게 때려요 이젠 정말 병원 진료가 필요할까요? 밤이라 그런지 생각이 많아지고 어느 병원을 가봐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정신과가서 제 과거를 말하는게 불편해요... 닥터나우 전화상담으론 정신과 약물을 못받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