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복통과 설사 시 대처법은?
저녁을 라면, 김치, 주먹밥 먹었는데 배가 너무 아프고 설사를 엄청해.. 진짜 너무 고통스럽거 물 설사를 하고 손발이 저리고 몸이 떨려. 따뜻한 물로 배를 좀 따뜻하게 해주는게 좋을까?
저녁을 라면, 김치, 주먹밥 먹었는데 배가 너무 아프고 설사를 엄청해.. 진짜 너무 고통스럽거 물 설사를 하고 손발이 저리고 몸이 떨려. 따뜻한 물로 배를 좀 따뜻하게 해주는게 좋을까?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식사 후 심한 복통과 물 설사, 손발 저림, 몸 떨림 증상을 겪고 계시니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우선,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복통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을 담은 물주머니나 핫팩을 배에 대고 있거나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시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현재 상태는 급성 장염이나 식중독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설사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물이나 이온음료를 자주 조금씩 마셔주세요.
식이 조절: 당분간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죽이나 부드러운 음식으로 소량씩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몸을 회복시켜 주세요.
손발 저림과 몸 떨림은 심한 설사로 인한 전해질 불균형이나 탈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내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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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기간을 목전에 두고 있기도 하고 원체 신경을 너무 많이 쓰는 체질이라 좀만 긴장하거나 몸이 달라져도 탈이 쉽게 납니다. 생리기간 전과 생리 중일때마다 설사 증세는 있었으나 하루에 한 번 혹은 두 번(덜 시원하다 느껴질때)이었고 식사 시와 식사 후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오늘은 아침에 설사를 엄청 하고 점심 저녁 살짝 부글거리는걸로 지나가나 했는데 저녁 식사후 어김없이 복통이 찾아와 설사변을 보았습니다. 물은 그동안 많이 마셨으나 두유, 과자를 한입 먹었던게 화근일까요.. 설사 후에 방 온도가 23.2도임에도 춥게 느껴지고 허리가 펴기 어려울 정도로 아프며 배 역시 뭉쳐있고 쥐어짜는 듯 합니다. 왼쪽과 중앙 가슴쪽이 누가 가볍게 찌르는 듯하고 가래가 걸렸거나 얹힌 듯 목도 답답합니다. 현재 병원을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내일 어느 병원을 가야 할지도 몰라서 지금 당장 조금이라도 완화할 수 있을 만한 대처법이 있을까요..ㅜㅜ

이번 달 내내 똑같은 증상이 세번이나 나타나 질문합니다. 원래 장이 좀 안 좋은 편이고 배탈이 자주 나는 사람입니다. 근데 배탈과 조금 다른 증상도 있는 것 같아 대체 뭔지 궁금한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뜨자마자 복통이 시작됩니다. 엄청나게 아팠다가 안 아팠다 해요. 처음엔 변을 보려해도 마치 변비에 걸린 것처럼 엄청 딱딱하고 큰 변이 막는 듯 합니다. 뱃속은 가스도 차고 엄청 내보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엄청난 복통이 찾아옵니다. 그러다가 아픈 순간에 변을 보면 갑자기 설사가 나옵니다. 거의 물 같은 변입니다. 이게 종종 있던 일이라 아프긴 엄청 아파도 대충 넘겼는데 오늘은 좀 다르게 하루종일 몸 컨디션이 안 좋았고 최근에 자주 아팠기 때문에 원인이나 병명이 뭔지 너무 알고 싶습니다. 아플 때 대처법도 알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후에 배탈약을 먹고 아파하다가 좀 쉬고 저녁으로 죽 먹으니 어느정도 회복 된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장이 꼬인 거라고 하시는데 맞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