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진단 후 신경차단술로 통증 완화, 운동과 체중감량으로 관리 가능할까요?

윤OO • 2024.03.20

허리디스크는 수술이 꼭필요하나요? mri찍어보니 디스크진단받았거든요 하지만 최근 신경차단술받고나서 통증이 사라지고 다리저림증상도 사라졌습니다. 통증이 없는틈을타서 조금씩 운동해서 체중감량하면서 허리를 관리해볼생각인데 굳이 수술은 안해도 괜찮을까요?

추간판탈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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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0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으셨군요. 신경차단술로 통증이 완화되고 다리 저림 증상이 사라진 것은 매우 긍정적인 결과입니다. 허리디스크의 치료는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많은 환자들이 비수술적 치료로도 증상의 개선을 경험합니다. 신경차단술은 통증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방법 중 하나이며, 통증이 없는 동안에 운동과 체중 감량을 통해 근력을 강화하고 체중을 줄이는 것은 허리디스크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체중 감량은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고, 적절한 운동은 주변 근육을 강화하여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신경학적 결손이 진행되는 경우에 고려됩니다. 현재 통증이 없고 증상이 호전된 상태라면, 굳이 수술을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의료진의 평가를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증상이 악화되거나 다른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시작하실 때는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운동부터 시작하시고,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체중 감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태에서는 수술을 서두르지 않고, 운동과 체중 감량을 통한 관리를 시도해 보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그러나 정기적인 의료진의 평가를 통해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시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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