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판막 1단계, 1년 후 재검사 괜찮나요?

Question

심장쪽 판막에 문제가 있다는데 심각한 거 아니면 괜찮나요? 대동맥 판막이라고 했나 아무튼 심장 초음파하고 결과 들었는데 판막에 문제가 있다는데 심한 건 아니고 역류하는 게 문제인건데 원래 판막의 역할이 피가 앞에서 뒤로 가는 걸 못가게 닫아주는 건데 정상인도 아주 약간씩은 피가 샐 수는 있긴 한데 그 정도가 약간 더 심해서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1단계, 2단계, 3단계가 있는데 3단계는 수술을 해야할 정도로 심한 거고 2단계는 수술을 해야할 정도로 심한 단계인 3단계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심각한 것으로 판단을 하는 거고 1단계는 심한 건 아니고 판막에 문제가 있다고 인지만 하면 될 단계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1단계에 속하는 편이라서 판막에 문제는 있다고 알고는 있어야하며 심각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1년 뒤에 심장 초음파 재검사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냥 1년 뒤 심장 초음파 재검사를 할 시기까지 그냥 놔둬도 괜찮나요? 의사선생님은 1단계라고 판단하시기는 하셨습니다.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대동맥 판막 역류가 1단계로 진단되셨다면, 현재로서는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1단계는 일반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며,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1년 뒤에 심장 초음파 재검사를 권장하셨다면, 그 시기에 맞춰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동안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한,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심장 건강에 좋은 식단과 운동을 고려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불편함이 느껴지신다면, 즉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대동맥판막 폐쇄 부전증은 심장이 수축한 뒤 판막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혈액이 역류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심장에 부담을 주어 심근을 손상시키고, 심장 기능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혈관확장제를 사용하거나 심부전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이뇨제나 강심제를 통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보다 정확한 질환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거나 의심 증상이 보여진다면 내과 또는 심장내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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