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과 골반 교정 후 통증 변화, 시술 필요성은?
2년전 허리 mri를 찍었는데 디스크가 찢어진데가 많고 한군데는 많이 찢어졌다고 들었고 판독지에는 45번 팽윤, 51번 살짝 터짐으로 나왔고요 이후 다른 신경외과에서 대체로 크게 문제없다는 의견이었고 근데 무릎쪽에 통증이 있고 몇달후 뒤쪽당김이랑 무릎주변, 아래로 통증이 커지고 한동안 심했습니다 그리고 신경주사 맞고 휴식 최대한 해주고 약먹고으니까 통증이 낮아지긴했는데 어느정도에서 나아지지 않고 계속 됐습니다 근데 한 3달 전쯤부터 허리가 확 좋아졌는데요 시기상으로는 골반높이 교정을 위해서 병원에서 받은 뒤꿈치 깔창을 오른쪽에 끼고나서 좋아졌습니다 그러면서 허리때문에 다리쪽에 당김이나 통증이 오는게 맞는것 같다고 느낍니다 근데 허리가 확 좋아진 때쯤 왼쪽 골반쪽, 고관절쪽 통증이 커지고 그게 다리쪽으로 이러는것 같고요 통증이 옮겨다니기도 하나요? 아님 골반교정이 되면서 통증이오고 하체쪽에도 영향을 주는걸까요? 터진건 아니고 팽윤으로 방사통인거라도 방사통 없애려면 시술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