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편차가 크고 자려고 하면 심장소리가 크게 들려 잠을 못 잘 때,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윤OO • 2024.08.25

심박수의 편차가 너무 큽니다. 계단으로 3층까지 올라가면 기본 심박수가 115정도이고 한번 뛰면 130까지 올라갑니다. 어쩔땐 140까지 뛰고요 모든 사람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자려고 하면 심장소리가 커서 잠을 못 잘때도 있었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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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12

    심박수의 편차가 크고 잠자리에 들 때 심장 소리가 크게 들려 잠을 못 자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박수는 신체 활동,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알코올, 불안, 통증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박수가 자주 130~140까지 올라가고, 특히 휴식 중에도 심장 소리가 크게 들려 잠을 못 자는 경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음과 같은 원인일 수 있습니다: 1. 심장 질환: 부정맥, 빈맥 등 심장 관련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장 초음파와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2. 갑상선 문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을 경우 심박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갑상선 기능 지표의 이상 소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 및 불안: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불안이 심박수를 높일 수 있으며, 이 경우 정신건강의학과의 상담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기타 건강 문제: 빈혈, 탈수, 전해질 불균형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비인후과나 신경과 진료를 통해 다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체형이 마른 경우 심장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심장 박동이 더 잘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여 심전도(EKG), 혈액 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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