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의 진단을 위한 거품의 유무, 물을 내린 후에도 거품이 남아있나요?
단백뇨의 경우에는 물을 내린 후에도 거품이 남아있다는데 맞나요?? 소변엔 거품이 있었는데 물 내린 후에는 없으면 단백뇨는 아닌 걸까요
단백뇨의 경우에는 물을 내린 후에도 거품이 남아있다는데 맞나요?? 소변엔 거품이 있었는데 물 내린 후에는 없으면 단백뇨는 아닌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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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단백뇨 가능성으로 걱정되시는 것 같아요.
소변 자체에 꺼지지 않는 기포가 다량으로 발견될 경우 단백뇨를 의심할 수 있어요.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 속의 단백질이 신장으로 빠져나가 단백뇨가 많이 배출되어 소변에 기포가 생길 수 있어요. 다만, 소변에서 기포(거품)가 많이 나올 때는 크론병, 당뇨병성 신장 이상, 혈관염 등 다양한 원인 질환이 있을 수 있지만, 심각한 신장 기능 이상이 아니더라도 격렬한 운동 후, 과다한 육류 섭취, 스트레스, 오래 서서 일하는 직업, 과로 등에 의해서도 소변에서 거품이 보일 수 있어요.
정리해 보자면, 심각한 신장 기능 이상이 아니더라도 격렬한 운동 후, 과다한 육류 섭취, 스트레스, 오래 서서 일하는 직업, 과로 등에 의해서도 소변에서 거품이 보일 수 있으니 생활습관을 교정해 보시고 지속되는 거품뇨가 있다면 신장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우니 신장내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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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 원인과 증상, 수치, 치료법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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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 평소랑 다른 거품뇨가 나오는데 단백뇨의 가능성이 높을까요? 평소에 나오는 소변은 첫번째 사진의 모양입니다. 근데 몇달 전부터 하루 한 번 저녁 시간에 2~4번째 사진처럼 소변이 나옵니다. 뭉쳐있는 거품은 금방 터지지만 저렇게 이상한 모양으로 터지고 잔거품이 많습니다. 단백뇨의 가능성이 높을까요? 만약 건강검진에서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했을 때 정상이 나오면 저녁에 나오는 저 소변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나요? 아니면 저녁 시간에 따로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단백뇨가 최근 건강검진에서 양성+3이 나왔습니다. 단식중임에도 여전히 혈당이 높은건지 단백뇨 때문인지는 몰라도 거품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수년전에 소변 거품검사를 했을때 단백뇨도 있었지만 당이 대부분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단식으로 혈당이 떨어지면 거품도 줄어들줄 알았는데 큰 변화가 없어서 그러는데 건강검진에서 신사과체 여과율이 116인가 나왔는데 이런 경우 신장이 완전히 망가지고 회복 불가능한 그런 상태로 인식해야 하나요? 아님 기능이 떨어진 안좋아진 상태라 봐야하나요? 그리고 당이 소변에서 배출되는 상태인 경우 당이 줄어들어도 거품은 원래 그대로인가요?
제가 2형 당뇨를 수년전에 진단받은 상태였습니다. 아무래도 관리를 안하다보니 혈압이나 혈당이 높은 상태인데 최근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소변에서 단백뇨 3이라는 결과를 받았는데 알아보니까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이라는데 예전에 소변에 거품이 나와서 검사한 결과 거품 대부분이 혈당이 높아서 나온거고 일부 미세단백뇨 진단을 받은적이 있어서요. 혈당은 아는데 신장의 경우 단백뇨가 나오면 회복이 불가능한가요? 아예 망가졌다는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