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와 거품 현상, 혈당과의 관련성은? 신장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지?

김OO • 2024.09.08

단백뇨가 최근 건강검진에서 양성+3이 나왔습니다. 단식중임에도 여전히 혈당이 높은건지 단백뇨 때문인지는 몰라도 거품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수년전에 소변 거품검사를 했을때 단백뇨도 있었지만 당이 대부분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단식으로 혈당이 떨어지면 거품도 줄어들줄 알았는데 큰 변화가 없어서 그러는데 건강검진에서 신사과체 여과율이 116인가 나왔는데 이런 경우 신장이 완전히 망가지고 회복 불가능한 그런 상태로 인식해야 하나요? 아님 기능이 떨어진 안좋아진 상태라 봐야하나요? 그리고 당이 소변에서 배출되는 상태인 경우 당이 줄어들어도 거품은 원래 그대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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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08

    단백뇨와 거품 현상, 그리고 혈당과의 관련성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단백뇨는 소변에 단백질이 과도하게 배출되는 상태를 의미하며, 이는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백뇨가 양성+3으로 나왔다면 이는 상당히 높은 수치로,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사구체 여과율(GFR)이 116이라면 이는 정상 범위에 속하는 수치로, 신장 기능이 아직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단백뇨가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신장 기능이 점차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당이 높을 경우, 특히 당뇨병이 있는 경우 소변에 당이 배출될 수 있습니다. 소변에 당이 포함되면 거품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단백뇨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단식 중에도 혈당이 높다면 이는 당뇨병 관리가 잘 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소변에서 당이 배출되는 상태라면 혈당이 조절되더라도 거품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소변의 농도나 다른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신장 기능이 완전히 망가진 상태는 아니지만, 단백뇨가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신장 기능이 점차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당 조절을 통해 소변의 거품 현상을 줄일 수 있지만,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관리를 위해 신장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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