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복용 후 머리 말릴 때 갯수 증가, 왜 그럴까요?
탈모약을 먹고 있는데 2달 전부터 머리 말릴때 갯수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전에 보이는 것만 3-4개 빠졌다면 지금은 보이는 것만 10-18개 정도 빠집니다 그리고 머리 감을 때도 조금 늘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약먹기 시작한지는 10개월 정도입니다
탈모약을 먹고 있는데 2달 전부터 머리 말릴때 갯수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전에 보이는 것만 3-4개 빠졌다면 지금은 보이는 것만 10-18개 정도 빠집니다 그리고 머리 감을 때도 조금 늘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약먹기 시작한지는 10개월 정도입니다
탈모약을 복용하고 계시는데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현상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탈모약 복용 후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현상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째, 탈모약을 복용한 초기 몇 달 동안은 기존의 약한 모발이 빠지고 새로운 건강한 모발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탈모가 증가할 수 있는데, 이를 '쉐딩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현상은 보통 3-6개월 내에 안정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둘째, 탈모약의 효과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10개월 동안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탈모가 계속 진행된다면, 약물이 본인에게 효과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탈모약은 최소 2개월에서 6개월 정도 복용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36개월 가량 꾸준히 복용하면 더욱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셋째, 스트레스, 영양 부족, 호르몬 변화 등 다른 요인들도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 요인들도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 등도 함께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복용 중인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해보시고, 필요하다면 약물의 종류나 용량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검사나 두피 검사를 통해 다른 탈모 원인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탈모는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거주지 가까운 피부과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머리를 감고 말리고 나서도 머리가 간지러운 때가 있어요 정수리가 간지러울 때도 있고 뒷머리가 간지러울 때도 있는데 제 생각엔 두피가 간지러운 것 같긴 한데요 마치 며칠 안감은 머리 때문에 간지러운 것처럼요 근데 분명 나름 깨끗하게 잘 감고 잘 헹궜다고 생각했는데 ,, 이런 증상은 왜 생긴걸까요 ?
헤어그로라는 피나계열 탈모약은 2년가까이 복용했는데요 빠지는 갯수나 머리가 많이 비어지는거 같은데 두타계열로 바꾸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복용중인건 6개월 가량됐습니다. 열흘전부터 머리 감을때나 말릴때 빠지는 머리카락 갯수가 합치면 100개 근처 되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더 될지도요. 약을 바꿔야할까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