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신경성실신
이 소견을 받았습니다 혹시 이 증상에 대해 복용 가능한 약이 있을까요?
이 소견을 받았습니다 혹시 이 증상에 대해 복용 가능한 약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실신의 가장 흔한 유형으로 신경심장성 실신이라고도 하며, 혈관의 확장과 심장서맥으로 야기된 저혈압과 뇌 혈류의 감소에 의한 반응으로 초래된 실신 증상을 말해요. 미주신경성 실신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실신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서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 의사의 진료를 받고 유발되는 원인을 찾아 볼 필요가 있어 보여요. 심장신경성 실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신을 일으킬 수 있는 유발 요인을 피하는 것인데요, 실신이 반복되는 환자는 본인이 실신하는 상황을 알아두고 그러한 상황을 피해야 해요. 또한 실신이 예상되는 전구 증상이 느껴지면 넘어질 때 외상을 입지 않도록 얼른 앉거나 바닥에 눕는 것이 좋아요. 실신 전 단계에 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어요.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실신이 반복되면 미도드린 등의 약제를 사용해 볼 수 있다고 해요. 다만 이는 개인에 따라 치료제의 처방이 달라질 수 있기에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약물 치료가 필요한 경우인지를 확인해보셔야해요. 또한, 장기간 서 있는 행동은 제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도 실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한달에 한번 정도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이 나타나는 편인데(증상 있을 시 매번 식은땀, 구역감, 어지러움, 호흡곤란이 약 5-10분정도 지속되다가 괜찮아짐) 오늘은 식은 땀도 더 많이 나서 뚝뚝 떨어질 정도였고 심장 및 그 주변(폐? 명치?)도 같이 통증이 약 5-8분 정도 지속됐어요 회복 후 하루종일 관자놀이 통증이 이어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이 증상들이 미주신경성실신 증상에 다 포함되는건지 궁금해요
덥고 답답하고 사람이 몰리는곳 또는 비슷한 상황에서 눈앞이 캄캄해지거나 귀가 안들리면서 쓰러질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실제로 실신한 경험도 갖고있는데 마포, 서대문, 은평, 중구 내 기립경검사가 가능한 병원이 궁금합니다…😃
가끔 1년에 2,3번 정도 미칠 것 같고 숨도 안 쉬어지고 앞이 흐려지면서 몸이 차가워지고 삐소리가 들립니다 아무리봐도 미주신경성실신 증상이랑 가까운데 정신과랑 한의원 다녀오니 서로 아니다 몸이 허약하다느니 공황이라느니 말이 달라요 어떤 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