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 후 눈 주변 부어오름, 갑각류 만져서 생긴 것일까요? 피부과 진료가 필요할까요?
23일 저녁에 가족모임으로 음식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평소에도 하던 것들이었고 다른게 있었다면 피조개와 굴을 씻은거 외엔 없었습니다. 저녁 잘 먹고 정리하는데 눈 주변이 따갑고 아파서 거울을보니, 눈 아래가 물집 잡힌것처럼 부어있고 따갑고 간지러웠습니다. 그래서 안연고 바르고 잤는데 타인이 봤을때도 눈밑 지방 부분이 많이부었다고 걱정을 합니다. 현재도 살짝 간지럽고 눈밑지방이 평소보다 부어있는데, 갑각류 만져서 그런걸까요? 아님 그냥 피곤해서 그럴까요? 피부과 가서 진료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