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의 관계가 냉전 중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OO • 2024.10.28

안녕하세요 저는 60대 주부로써 정년퇴직한 남편과 둘이 살고 있습니다 잠은 각자 방쓰고요 올 5월부터 9월까지 위염과 식도염으로 많이 아팠습니다 지금은 다 낳은건 아니지만 호전되어 가고 있구요 식단은 제위주로 많이 했어요 일일주에 한번은 남편 좋아하는 생선과 삼겹살은 꼭 해 주었구요 몸은 아파도 식사는 제가 맡아서 하구요 음식을 만들면서 남편한테 생색을 낸다고 합니다제가 많이 아파서 잔소리 안할때가 좋았다고 말하는 남편이 너무 원망스러웠어요 지난주 토요일 부터 남편과 냉전상태 입니다 토요일 예식장 다녀오면서 남편한테 센스있게 예쁘게 말좀하라고 이말을듣던 남편 잔소리 듣기싫고 음식 만들면서 생색내지말라고..그후로 식사시간에는 자리를 피하고 같이 밥도 먹지않고 2박 3일동안 굶는지 사먹는지 걱정은 되지만 화해를 할려고 시도를하면 대화도 되지않고 말을 끊어 버립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좋은말 섭섭한 말도 하게 되는데조심스러요 이상황을 어떻해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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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10

    안녕하세요. 남편과의 관계로 인해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 것 같아요. 남편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더욱 힘드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 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먼저 남편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보세요. 아팠던 시기에 느꼈던 감정과 현재의 서운함을 차분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를 시도할 때는 남편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차 한 잔을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

    남편의 입장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남편이 어떤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지 들어보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에서 작은 변화를 시도해 보세요. 예를 들어, 함께 산책을 하거나 취미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대화가 계속 어려운 상황이라면, 부부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전문가의 중재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통해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 가벼운 우울증, 마음이 답답할 때,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어요.

    이러한 방법들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두 분의 관계가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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