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저하와 우울감, 엄마와의 관계에서의 짜증과 불안감, 우울증 가능성은?
올해 고3 19살인데요 제가 원래 기억력이 안좋앗어도 24년 초? 부터 기억력이 더 안좋아지기 시작햇고 어떤 일 때문에 지금까지 반년동안 많이 힘들었었어요 그래서 자해도 두번 정도 햇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엄마랑 말할때마다 짜증을 내더라고요 안낸적은 진짜 손에 꼽힐 정도로 매일 짜증내는데 친구들이랑 잇을때는 안그러는데 엄마랑만 잇으면 그래요 그리고 속으로는 엄마가 회사에서 사고나거나 밖에서 무슨일 생길까봐 불안하고 친구들도 저를 떠날까봐 계속 불안해요 뭐든 거의 다 불안해요 낮에는 진짜 거의 가끔 우울한데 거의 밤에 제일 많이 우울해요 혹시 우울증일까요? 우울증이면 어느정도 인건가요 아니라면 뭐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