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 전 기립성 저혈압 관련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박OO • 2024.02.29

올해 군대갈려고하는데 어렸을때부터 일어나면 항상 눈앞이 흐려지고 어지럽고 깜깜해져서 다른 사람들도 똑같나 그러고 말았는데 기립성 저혈압이란걸 봤는데 저랑 비슷해서 찿아보다가 미주신경성실신, 기립경사검사 란게 있더군요 24년 2월에 공익 기준이 바껴서 나무위키에서 보니까 47.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 후 1년 이상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약물치료 중인 사람 가운데, 최근 1년이내 두 번 이상 실신의 병력이 객관적인 기록(응급실 의무기록등)으로 확인되고 2회 이상 유발검사상 소견이 확실한 경우(단, 기립 경사테이블검사에서 수축기 혈압의 명확한 저하가 있는 경우는 검사투여 이전의 검사 결과만 인정한다): 4급 이렇게 기준이 올라가서 제가 다른 사람보다 증상이 약한지 실신해본적은 없거든요 기립경사테이블 검사를 찾아보니까 제가 누워있다가 일어서는 거랑 똑같은데 평소에 실신해본적이 없으니 4급이 어짜피 안뜰거같은데 검사를 해야할까요? 가장 불안한게 군대가서 특수한 상황에서 실신해서 다칠까봐 불안해요

어지러움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신경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29

    군대에 입대하기 전에 기립성 저혈압이나 미주신경성 실신과 같은 증상이 있으시다면,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군대 생활 중에는 급격한 체위 변화나 스트레스, 피로 등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이는 실신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군대 내에서의 실신은 본인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기립경사테이블 검사는 기립성 저혈압이나 미주신경성 실신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검사로, 실제로 증상이 나타나는 상황을 모사하여 심혈관계 반응을 관찰합니다. 평소에 실신을 경험하지 않았더라도, 검사를 통해 증상의 정도와 심각성을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2월에 변경되는 공익근무요원의 기준에 따르면,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 후 1년 이상 약물치료를 받고 있고, 최근 1년 이내에 두 번 이상 실신을 경험한 경우에 한해 4급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귀하의 경우 실신 경험이 없으므로, 이 기준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대에서의 특수한 상황에서 실신으로 인한 부상을 우려하신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군 복무 중 적절한 배치나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군 입대 전에 기립성 저혈압이나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이 의심된다면, 순환기내과로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보세요! 기립경사테이블 검사를 포함한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앱 설치하면 첫 질문0원!1,900원
비대면 진료부터 처방약 픽업까지
병원이 온다이병헌 모델 이미지
QR찍고 앱 다운로드하기
실시간 상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