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불안정, 고통스러워요. 병원 방문이 필요할까요?
우울증은 아닌데 요새 정서가 불안정하고 어릴적 받았던 상처가 종종 생각나서 고통스럽더라구요…우울증도 아닌데 병원 가는게 맞을까요ㅠ
우울증은 아닌데 요새 정서가 불안정하고 어릴적 받았던 상처가 종종 생각나서 고통스럽더라구요…우울증도 아닌데 병원 가는게 맞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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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불안정과 과거의 상처로 인한 고통은 정신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이는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꼭 특별한 질환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 마음이 답답할 때,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어요. 병원이나 정신건강 전문가를 방문하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이해하고 적절한 치료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심리상담,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서적 고통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거나 오랜 시간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정신건강의학과나 상담센터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전애인과 헤어지는 과정에서 너무 심하게 붙잡으니 경찰을 부르고 예전에는 누군가 저를 감시하고 있는 것 같았고 심리상담을 통해 많이 괜찮아졌고 지금은 그런생각을 안하지만, 그 이후로 믿고있던 친척에게 배신도 당하고 멀어지니까 쓸데없는 걱정이 많아지고 누군가 나에게 다가오는 이유가 돈때문이고 언젠가 나를 나쁜사람으로 거짓말치고 해치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독립적으로 가족들한테 안기대려고 난 가족이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제 스스로 이런생각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판단이 들어 최근 공무원 공부를 핑계로 한 1년정도부터 친구들을 안만나고 가족들과 지내며 조금씩 제 자존감부터 회복중입니다. 혹시 따로 약물치료가 필요할까요?
천식환자이며 심부전 수치가 좀 높다고 들었습니다. 심장초음파에는 이상이 없다고 들었고 집에서 안정취하는 중인데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파르르? 하게 떨리며 왼팔에서 심장이 뛰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며칠전 심초음파 이상 없다고 하셨는데 병원방문이 필요할까요?
돌 아기가 이틀째 열이 38.5도(고막)입니다. 해열제를 먹이면 36.8 정상체온까지 바로 떨어지고 해열제 먹인지 4-5시간 지나 약기운기 떨어지면 다시 38.5까지 올라요. 병원에 가야 할까요? 물을 잘 안 마시려 해서 소변양은 평소보다 줄었어요. 요로감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