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을까요?
어제부터 항문에 튀어나온게 있어서 그런데 증상을 보니 치질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제부터 항문에 튀어나온게 있어서 그런데 증상을 보니 치질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치질은 치핵을 비롯한 치루, 치열, 항문소양증, 탈항, 농양 등 모든 질환을 포괄하는 말이에요. 그 중 치핵은 치질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흔해요. 가까운 항문외과에 방문해 보시거나 앱 내 외과 진료를 통해 적절한 외용제를 처방받아 보실 수 있어요. 또한 치질의 단계에 따라서 치료에 적용되는 방법들은 상이한데요, 1-2도정도의 치핵에서는 보존요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3-4도의 치핵의 경우에는 수술적 요법을 고려해 보셔야 해요. 현재 질문자님의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없어 정확한 정보를 드리는데에 한계가 있음을 양해 부탁드리며, 우선적으로는 외용제 적용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져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김동식외과의원 김동식원장입니다. 갑작스레 튀어마옴이 느껴지셨다면 외치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 외치핵은 약물로 치료합니다. 진료요청하시면, 자세한 문진 후 적절한 처방을 합니다. (cf. 아픈 곳, 기존 처방약 사진 첨부해주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홍교로 23 (해남읍)
초등학생때 덩치큰 어른이 제 목을 조르는 장난을 쳐서 거의 기절 할 뻔한적이 있는데, 그 이후 고등학교1학년까지 해당 사람이나 장소를 봤을때 기억이 생생하게 나고 역한 정도, 목도리를 거부하는 정도의 감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다른 어른이 제 뒷목을 잡는 장난을 쳤습니다. 그 행동이 공격성이 없는 걸 아는데도 계속 목졸렸던 당시의 기억이 떠오르고 당시의 공포가 너무 생생하게 떠올라서 30분정도를 정신을 못차리고 숨도 날 안쉬어져서 몸도 제대로 못가누며 절규하듯 울었습니다.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우울하고 초등학생때 기억이 수시로 떠올라서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요.. 너무 옛날일이 갑자기 트라우마가 될수있는걸까요...? 정신과를 가보는게 좋을까요?
어느날 수포랑 구멍 숭숭 뚫린것처럼 입술이 고통스럽더니 노랗게 수포딱지가 지고 쓰라리고 얼굴 전체가 붓고 나아가서 얼굴이 부분부분 간지러웠습니다. 무슨약을 바르고 먹어도 호전되지않고 더마툽 바르면 사르르 증상이 없어졌다가 갑자기 살살간지러우면서 수포가 올라오는것이 수십.백번은 되는것같네요ㅜㅜ 이것저것해도 안되서 방치했더니 입을 벌릴수없을정도로 붓고 아파서 결국 더마툽 발랐고 거멓게 변색되며 다시 나았는데요.. 몇달간 안그러다가 출산후 먹는게 부실해서인지 슬슬 간지럽기 시작하고, 입가가 찢어져 며칠째 피가나더니 어제는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실핏줄이 터졌습니다. 이런증상..보신적있으실까요ㅜㅜ 철분부터 한약 수포약 다써봤는데.. 호전없이 더마툽만 듣습니다.. 주변인들에게 옮지도 않구요.. 극한 스트레스상황에서 간지럼이 올라옵니다.(이후 수포->얼굴전체붓기) 제발도와주세요ㅜㅠ 현재두장과 과거 발현사진 올립니다. (심할때 찍은게 없네요ㅜㅜ)
한달 반 전에 사마귀 진단받고(그때는 위로 많이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베루말 처방 이후 발랐는데 저렇게 피부가 푹 파여서 다 나은건가 하고 가만히 냅두니 굳은살처럼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