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건강염려증과 불안장애로 현재 약을 진단받고 먹고 있는 만 21세 학생입니다.. 제가 약 용량을 줄이고 건강염려와 불안장애가 시작돼서 건강염려에 대한 걱정을 조금 떨치고자 질문합니다.. 제가 손발이 저리고 소화도 잘 안되고 몸 여기저기가 아픈 것 같고 그래서 어이가 없긴 하지만 백혈병이 온게 아닌가 그런 걱정을 합니다.. 1달전에 혈액검사를 두번이나 했지만 호산구 수치가 수술후에 조금 높아졌다는 의사의 소견 말고는 다 정상이였습니다.. 제가 이런 걱정을 계속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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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건강염려증과 불안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건강에 대한 걱정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일이지만, 건강염려증이나 불안장애가 있는 경우 이러한 걱정이 과도하게 커질 수 있습니다.
1달 전에 혈액검사를 두 번이나 하셨고, 호산구 수치가 조금 높아졌다는 소견 외에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면, 현재로서는 백혈병에 대한 걱정을 계속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호산구 수치가 수술 후에 높아질 수 있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일 수 있으며,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강염려증과 불안장애로 인한 신체 증상은 실제 질병이 아닌 불안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실제 질병으로 오해되기 쉬우므로,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의사의 진료를 통해 실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 용량을 줄이신 것과 관련하여, 약물 조절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만약 약물 조절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걱정이 생겼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걱정이 있다면, 정신건강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건강염려증과 불안장애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 기법, 명상, 요가, 운동 등을 통해 불안을 완화하는 방법을 시도해 볼 수도 있습니다.
건강염려증과 불안장애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개선될 수 있으므로, 현재의 걱정을 계속하시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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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팔이 땡기고 손에 힘이 빠져요. 뇌mri/a는 정상이였습니다. 건강염려증과 불안으로인한 신체화일까요?
건강염려증으로 인해 불안증이 아닌데 불안증이라 생각해서 우울할 수도 있는 걸까요? 신체적 증상이 아니라 정신적 질환도 건강염려증으로 증상을 스스로 과잉판단 할 수 있나요??
근육이떨리고 따금거리고 힘이빠집니다. 뇌mri/a는 정상이구요. 불안장애와 건강염려증을 동반한 신체화도 있는것같습니다. 무슨증상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