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는 걷지를 못하는 와상환자인데 수급자 보호자가 수급자의 발톱 무좀이 심해 빠지려고 하는데도 씻지도 못하게 합니다.의사가 무좀은 물이 닿으면 안된다고 했다고요.발을 닦아주고 떼를 제거하니 발톱이 거의 다 빠져 있는데 어느 과를 가고 어떤 치료를 해야하나요?너덜너덜 발톱이 거리는데 병원가서 발톱을 잘라내야하는거 아닌가요?발톱 무좀이 없는 발톱은 새부리처럼 발톱이 굽어 자라고 있어 잘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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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상환자의 발톱 무좀 치료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피부과에서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발톱이 심하게 손상되었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 무좀은 물이 닿으면 안 된다는 말은 일반적인 오해일 수 있으며, 오히려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을 깨끗이 씻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 방문 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이 너덜너덜 거리거나 새부리처럼 굽어 자라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발톱을 제거하거나 치료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상태를 확인해보시고, 필요한 경우 발톱을 잘라내는 등의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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