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 헤르페스 무증상일 때 항체검사 필요할까요?
1형 헤르페스 관련 질문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1형 헤르페스 보균자이신걸 알게됬는데 저는 20몇년 살면서 평생 증상이라고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병원에 가서 시간과 돈을 들여가면서 항체검사를 받아서 교재중인 여자친구에게 알려야 할까요? 여태껏 한 번도 증상이 없었다면 전염율도 희박할 뿐더러 아예 보유하지 않았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헤르페스는 전염이 쉬워서 40% 이상의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다고 하던데 사실상 전 국민이 검사를 받고 타인과 접촉할 때 알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진 전염율이 없다고 생각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그때 검사를 받으러 가도 될까요?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 돈과 시간을 들여서 가봐야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