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중 스트레스로 우울함과 고립감을 느끼고 있어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학을 왔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자주 울고 우울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싶어요. 평소에 학업에 집중하기 힘들고 제가 뭘 하고있는지 허무하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과도하게 인식하게 되었어요
유학을 왔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자주 울고 우울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싶어요. 평소에 학업에 집중하기 힘들고 제가 뭘 하고있는지 허무하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과도하게 인식하게 되었어요
유학 생활 중 스트레스와 우울함, 고립감을 느끼시는군요. 이는 매우 흔한 일이며,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여러분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몇 가지 조치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내 상담 센터나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는 것은 감정을 정리하고 대처 방법을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이 있는 외국인이라면 한국에서 진료가 가능하므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상담을 받아보세요. 또한,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친구나 가족과의 연락을 유지하고, 현지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 보세요. 이는 고립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상 관리도 중요한데요,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고,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무기력함과 우울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학의 목적과 목표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보세요. 이는 학업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도 하나의 선택입니다. 이 경우, 학업과 관련된 절차를 잘 확인하고 결정하세요. 자신의 건강과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필요한 경우 주저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 한국에 1년 정도 살고 있는 유학생이에요. 2020년 부터 우울증이 있었는데 한국에 오고 나서 더 심해진 것 같아요. 학교도 가고 싶지 않고 죽을 생각만 하고 있어요. 방에 혼자 외국인이라서 수업도 제대로못 알아듣고 너무 힘들어요. 사람들의 나를 볼 눈빛이 너무 무서워요. 잠도 못 자고 하루에 2시간 정도 자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 거주중인 유학생입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 섭식장애 관련해서 비대면 진료를 받고싶은데 한국 번호가 없는 상태라 혹시 줌이나 카카오톡으로도 진료가 가능한 병원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영문진단서도 발급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외국에 있는데 아랫니 맨 끝 쪽 유지장치 본드가 떨어졌어요. 한 달 뒤면 한국에 돌아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국 병원비 부담 때문에 최대한 한국 돌아가서 처리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불편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