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여성, 오른쪽 다리 힘 빠짐으로 인한 움직임 어려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942년 82세 여자 어제 28일 오후 5시경 밭에서 일하다 갑자기 오른쪽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넘어졌는데 현재까지 스스로 힘으로 오른쪽 발을 움직이기 힘든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942년 82세 여자 어제 28일 오후 5시경 밭에서 일하다 갑자기 오른쪽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넘어졌는데 현재까지 스스로 힘으로 오른쪽 발을 움직이기 힘든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고령으로 인해 넘어지는 등의 외상으로 해당 부위로의 골절 등의 가능성이 다소 높을 것으로 보여요. 뼈나 근력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고령의 경우 한 번의 넘어짐만으로도 회복 속도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수 있는데요. 우선 위약감이 심한 상태로 거동이 불편할 정도라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요. 또한 골절의 소견이 없더라도 현재 우측 하지 위약감으로 인한 증상이 혹 뇌 질환과 관련있지는 않은지의 신경과 진료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돼요. 연휴 기간 운영 약국, 병원 정보는 응급의료포털(https://www.e-gen.or.kr/egen/main.do) 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부탁드려요. 응급의료포털은 네이버와 다음에서 ‘명절병원’을 검색을 통해 연고지 주변에서 찾으실 수 있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자다가 양쪽 종아리에 쥐가 났는데 한 쪽의 통증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른쪽 다리는 스트레칭으로 증상이 완화되었는데, 왼쪽 다리는 훨씬 큰 통증과 함께, 다리를 움직이는 데에도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통증을 참고 왼다리를 구부려 까치발로 하면 간신히 걸을 수는 있지만 다리를 펴는 힘을 주는 것이 안 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오른쪽 다리가 저리고 힘이 안들어가고 조금 움직이면 넘어질거같았어요 제가 루푸스 진단받았는데 스테로이드 약 때문에 다리 저리고 힘빠지는 증상이 나타난걸까요?
아버지가 얼마전에 왼쪽 가슴쪽 근육이 쿠쿡쑤시고 날개뼈있는부분도 쑤시고 하는 증상으로 수포없는 대상포진으로 예상된다고 하여 약을 복용했습니다 그 이후 해당증상은 모두 사라졌는데 순간적으로 오른쪽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10분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다 돌아오기는 했으나 처음있는 증상이라 많이 놀랐습니다 그동안 가끔 허리가 아픈 증상은있었는데 이런적은 처음이어서요 치료때문에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는데 그 영향일수도 있나요? 아니면 대상포진 영향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