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멍울이 있어 10개월 전에 세침흡입검사도 하고 수술을 해서 혹을 제거했어요. 다행히 림프종은 아니고 임파선염이라고 했는데 수술 후 한달도 안돼서 다시 멍울이 생겼고 주사기로 물을 제거하고 항생제 및 진통제를 처방해주어 복용했습니다, 그러고 다시 3개월 후 같은 부위에 멍울이 생겼고 다시 물을 빼고 항생제 복용을 했는데 이런 시술 후 대략 2-3개월이 되면 다시 멍울이 생깁니다. 누르면 통증은 없고 촉진해도 3cm 이상 되는데 계속 혹이 생길 때마다 물을 빼야 할까요? 의사샘도 수술하면서 조직검사 했는데 암은 아니니 번거로우면 다시 수술을 하자고 하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목에 반복적으로 멍울이 생기는 경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임파선염이 반복적으로 재발한다면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조직검사를 통해 림프종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재발하는 멍울의 원인을 찾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면밀한 병력 청취와 신체 검사: 재발하는 멍울의 특징과 관련된 증상, 기존의 치료에 대한 반응 등을 자세히 파악합니다. 2. 추가적인 영상 진단: 초음파, CT, MRI 등을 통해 멍울의 성질과 주변 조직과의 관계를 더 자세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3. 혈액 검사: 염증 지표, 면역 관련 검사 등을 통해 전신적인 염증 상태나 면역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4. 재차 조직검사: 재발하는 멍울에 대해 다시 한 번 조직검사를 실시하여 변화된 병리학적 소견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5. 전문가와의 상담: 이비인후과 전문의, 감염내과 전문의, 면역학 전문의 등과 상담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다시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옵션일 수 있으나, 재발의 원인을 명확히 하고 근본적인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이 번거롭다고 느끼실 수 있으나, 반복적인 치료보다는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추가적인 진단과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재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현재 코로나 5일차입니다. 재조받은 약에 항생제가 있었고, 항생제 부작용으로 설사를 어제부터 계속 했고, 항생제는 복용을 금하고 지사제 1개를 먹었습니다. 지사제 먹은 후 엄청난 갈증으로 목이 아프기 시작했고, 현재 목이 말라서 물만 먹으면 바로 물설사를 합니다. 목은 따가운데 물만 먹으면 설사를 하니 미치겠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코로나 치료편도염이 자주 재발하는데 이번에는 중이염이랑 같이 왔어요. 올해만 3번째 재발인데 추후에 편도 제거 수술을 해야되나요? 또 항생제를 계속 복용하다보니 내성이 생긴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감기/몸살인후통중이염얼굴이 가렵고 모낭염이 계속 올라와서 항생제 복용하는데 복용중에 바디에 트러블이나고 목까지 번져요 ,,, 그리고 항생제 복용중엔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용 ? 지금은 항히스타민제만 복용중입니다
여드름/피부염모낭염여드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