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어머니가 아침에 속이미식거리다가어지러워서쓰러졋는데 뇌ct이상없어요 근데 기절하고 의식차린시간이 10-20분정도라 의사가 뇌전증 의심된다고 엠알아이찍자는데 뇌전증일까요 근데 구급차에 타고 병원가는길에 엄마는 기억이 난다고 하는데 발견한 아빠말로는 구급대원이 쓰러진 곳에서 응급조치할때 엄마가 손도 움직이고 했닥고 하는데 그래도 뇌전증인가요 뇌전증이 엄마 나이에도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통증]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어머니 상황에 대해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
실신 후 의식 회복까지 10-20분이 소요된 점은 일반적인 실신보다 긴 시간으로, 의사가 뇌전증을 의심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뇌전증은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오히려 고령에서는 뇌졸중, 뇌종양, 퇴행성 질환 등으로 인해 새롭게 발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CT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MRI는 더 정밀한 검사로 CT에서 발견되지 않는 미세한 병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뇌전증 진단을 위해서는 뇌파 검사(EEG)도 중요합니다.
어머니께서 구급차 이동 중 기억이 있고 손을 움직였다는 것은 참고할 만한 정보이지만, 뇌전증 발작 후에도 부분적인 기억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가 권유한 MRI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를 통해 실신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