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콜성 간기능이상 문의드려오
술 안먹는 30대 후반 여성, 건강검진에서 처음으로 간수치 비정상으로 나왔네요. AST 69, ALT 41, 병원에선 영양제 많이먹어서 그렇다는데요.
오전, 유산균 gaba b12 이노시톨 비타민c
점심, 종합비타민(생약성분 없는것) 코엔자임 오메가3 루테인+아스타잔틴+지아잔틴 비오틴 비타민d
저녁, 마그네슘 세인트존스워트(가장 의심스러움)
간헐적, 애플사이다비니거 화이트키드니
그외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 다 안좋고 평소 스트레스 잘받고 신경 예민하고 운동 잘안합니다. 관련 있는지 모르겠네요.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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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09
간수치(AST, ALT)가 비정상으로 나오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으며, 영양제의 과다 복용이 그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특히 세인트존스워트는 간 효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 간수치에 변화를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복용하고 계신 영양제들 중에서 세인트존스워트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를 동시에 복용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중 일부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세인트존스워트는 간 효소를 변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 영양제의 복용을 중단하고 간수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간 건강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복용 중인 영양제 중 세인트존스워트를 우선 중단해 보시고, 간수치 변화를 관찰한 후 필요하다면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가로, 다른 영양제들도 필요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니, 주치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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