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모늄 복용 후 부정맥 증상, 외래 진료 필요한가요?

익명 • 2024.03.26

부정맥이 있어서 리트모늄을 12시간 간격으로 복용 하고 있습니다. 3개월 텀으로 진료받고 약 처방받고 하는데 약 복용하고 1년정도 부정맥 증상이 나오지 않았구요. 원래 약을 오전 오후 10시에 복용 하는데 피곤해서 쉬다보니 10시에 약 복용을 깜빡하고 낮잠을 쭉 잤습니다. 그러다가 뭔가 불쾌한 느낌에 깼는데 맥이 엄청 빠르길래 일어나서 워치로 심전도 체크결과 부정맥이었고 심박은 130 이상이었습니다. 평소라면 원래 다니던 근처 병원 응급실에가서 진료를 봤을텐데 전공의 파업 관련해서 엄청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어쩌지 하는 하는 30분 사이에 증상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왼팔이 피가 안통하는거 처럼 약간 저리구요. 왼쪽 날개뼈쪽이 결리는 느낌이 생겨서요. 진료는 아직 4일 정도 남은 상태라 응급 증상이 아니면 외래 진료를 기다리려고 합니다. 근처 심장내과라도 가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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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7

    부정맥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에 왼팔 저림과 날개뼈 결림이 생겼다면, 이는 심장 문제와 관련된 증상일 수 있으므로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닙니다. 특히 심박수가 130 이상으로 매우 높았던 점과 증상이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진 점을 고려할 때, 심장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급 증상이 아니라고 판단되더라도, 왼팔 저림과 날개뼈 결림은 심장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심장내과 외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공의 파업으로 인해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지만, 심장 질환은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대기 시간보다는 건강 상태를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다시 나타나거나 악화된다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외래 진료를 기다리지 말고, 가까운 심장내과를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조속히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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