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싫증내는 성향이 정신질환과 관련 있나요?
정말 모든 것에 쉽게 질리고 싫증내고 지루해하는 건 단순히 성격문제인가요? 내재된 정신질환이 있는걸까요? 있다면 어떤걸까요?
정말 모든 것에 쉽게 질리고 싫증내고 지루해하는 건 단순히 성격문제인가요? 내재된 정신질환이 있는걸까요? 있다면 어떤걸까요?
AD
쉽게 싫증을 내고 모든 것에 질리는 성향은 단순한 성격적 특성일 수도 있지만, 때로는 기분장애나 다른 정신건강 문제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우울장애나 기분장애의 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우울감, 무기력함, 흥미 상실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또한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경우에도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새로운 자극을 찾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성향이 반드시 정신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성격, 환경, 생활 패턴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정확한 평가를 통해 단순한 성격적 특성인지,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지 판단받을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단게 싫어졌어요 액상과당이 몸에 안좋다는 말을 듣고 어느순간부터 마카롱,쿠키,케이크,음료수등 잘안먹게되고 제로음료도 먹으면 너무 달아서 버리고 카페 음료도 너무 달아서 못먹겠더라구요 두통이 일어나는 느낌이랄까..? 입안에 혀안에 단맛나는게 너무 싫어요 유산균이나 이노시톨 가루로 단맛나는것도 싫고 두달전부터 그런거같은데 문제있는건 아니겠죠? 단거를 먹으면 머리에 찌릿하고 혈당이 치솟는느낌이랄까 당뇨는 아니겠죠?
피부가 아무렇치도 않은데 가려워요 대전을지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20년7월 조울증 진단받고 손떨림도 담당교수님이 발견하셔서 조울증약과 손떨림약 아침,취침전약 복용하며 있다가 23년10월에 공황장애약이 추가되어 아침약 테프라정40mg반알,리보트릴0.5mg반알 취침전약 테프라정40mg반알,리보트릴0.5mg반알,라믹탈정50mg반알,리단정300mg한알하고반알,아티반정1mg,쎄로켈정100mg한알,자이프렉사5mg한알 이렇게 복용중인데 피부가 가려운게 아무렇치도 않은데 가려운게 어떤사람은 정신질환때매 그렇다하고 담당교수님도 반복적으로 피부과가는것도 안좋다하셔서 피부과는 안가고 있는데 피부가려운게 여기저기 다 가려워서요
정신질환 관련해서 약 처방없이 상담이나 정신질환에 관한 질병 설명만 듣는 것도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