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체력적으로 너무 약해지고 불안증세가 있어서 어디에서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익명 • 2024.10.08

어머니께서 64세이신데 공황장애도있으시고 (신경과약복용)음식점근무하시다 체력적으로 너무힘이드셔서 퇴사하시구나서 불안증세나 심리적스트레스인지 식욕부진. 체력저하 시장만 갔다오셔도 너무힘들어하시고 식은땀나도 쓰러질것같다하시는데 어느병원에 가서 검사를하여야되나요?

우울증공황장애섭식장애스트레스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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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08

    어머님의 증상을 고려할 때, 여러 전문 분야의 의사와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체력 저하와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은 내과에서 기본적인 혈액 검사와 영양 상태 평가를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빈혈이나 기타 영양 결핍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와 관련된 불안 증세의 경우,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의 효과를 평가받고, 필요하다면 약물 조정이나 추가적인 심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경우 가슴 두근거림, 숨이 가쁘거나 답답함, 현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또한, 심장내과나 내분비내과를 방문하여 심장 건강이나 호르몬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식은땀과 쓰러질 것 같은 증상은 심장 문제나 내분비계 이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검사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는 여러 과를 한 번에 방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이용하실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머님의 상태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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