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먹고 싸우다가 머리도 뽑히고 맞았는데, 이상할 정도로 아파요. 만져보면 볼록 튀어나와있기도 하고 베개를 하는데도 오른쪽으로 돌리거나 뒤통수로 배면 엄청 아프진 않는데 아파요. 머리를 만지면 전체적으로 아프진 않는데 오른쪽이 아파요 이런 적이 처음이여서 원래 이정도로 아픈지, 외상성 뇌손상이나 뇌부종을 의심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눌렀을때 통증 있어요. 뇌부종이면 어떤 증상이 있어야하나요? 부분부분이 그냥 부어있긴해요. 경과지켜봐야하나요 아님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현재 극심한 난치성 강박증을 앓고있습니다 결국 5년의 치료끝에 감마나이프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는데 정신과 의사들은 감마나이프를 그닥 추천하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진짜 괜찮은 시술이었다면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요 혹여나 뇌부종같은 부작용 때문에 그런건가요? 만일 뇌부종이 생기면 그땐 어쩌죠?
신경외과자가진단 했는데 뇌출혈 뇌부종이 의심되서 질문합니다.2주전에 차 탈때 잘못봐서 차 문틀에 머리 정수리를 세게 부딪혔습니다 야구방망이로 얻어맞은 것처럼 아팠지만 일시적이었고 괜찮겠지 생각했어요 시야이상은 키보드로 글칠땐 괜찮은데 핸드폰으로 문자를 쓰면 어느새 나도 모르는 오타가 때문에 고쳐쓰기를 반복하는 증상이 생겼어요 그런데. 주말동안 왼쪽눈을 짓누르고 안구가 쪼그라드는 느씸들면서 눈물이 흘렀고(유독 왼쪽한쪽눈만) 1월 27일 월요일에는 두 눈두덩이에 피가 몰린듯이 땡땡붓는 느낌 이마전체가 당기는듯이 아프고 머릿속이 부어오르는 것 같은 불편함과 얻어맞은듯이 멍든것처럼 아픈 두통이 오늘까지 5일이상 꾸준한 통증이 지속되고 메스껍고 어지럽고 통증이 심했다가 약했다가 지속적인데 심할땐 숨도 쉬기 힘들어서 몰아쉬고 통증 가라앉길 기다리며 심호흡했습니다 손발이 차가워지고 이유없이 떨리고 뇌가 붓는거 같고 피가 몰리는 느낌이 싫어 아이스팩을 목뒤 머리 연결부분에 대고 두발을 뜨건 물에 담그고
신경외과엘베 기다리는데 갑자기 심박수가 올라가서 좀 불안하긴했는데 평소에도 가끔 이런 증상이 꽤 있어서 그냥 빨리 뛰기만 하는가보구나 하고 엘베 내려서 집에 가려고 걷는순간 심박수도 더 빨라지고 시야가 점점 흐려지면서 울렁거리고 식은땀이 나길래 최대한 천천히 걸어서 가는데 시야가 더 흐려지더라구요 걷는것도 휘청휘청 걷고.. 그러다가 완전 시야가 까매져서 중심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는데 넘어지면서 벽에 머리를 좀 세게 부딪혔습니다 10초정도 가만히 앉아있다가 일어나서 집까지 오긴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그냥 쓰러지듯 누웠거든요 누워서 좀 진정을 하고 심박수랑 어지러움 이런건 사라졌는데 넘어지면서 부딪힌 머리가 계속 아파요 약간 울리는듯한 통증도 있고 3-4시간 지난 지금은 열도 좀 올랐습니다...
통증두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