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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8.13

  상처 부위가 물에 닿았을 때, 특히 오염될 가능성이 있는 웅덩이나 강물에 닿았다면 감염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신속하고 철저한 처치가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단계를 따르시면 좋습니다: 1. **상처 세척**: 흐르는 깨끗한 물로 상처 부위의 이물질을 씻어내세요. 가능하다면 생리식염수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소독**: 세척 후에는 요오드 용액(포비돈, 베타딘 등)을 사용하여 상처를 소독하세요. 알코올과 같은 휘발성 소독제는 상처가 건조해지고 2차적으로 손상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독제가 모두 마르고 난 뒤에야 확실한 소독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충분히 말린 후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세요. 3. **드레싱**: 소독이 끝난 후에는 멸균 거즈나 밴드를 사용하여 상처를 덮어주고, 상처가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상처의 상태에 따라 습윤 밴드를 적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4. **의료기관 방문**: 상처가 깊거나 오염이 심각하게 보인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세요. 필요한 경우 항생제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소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상처가 심각하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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