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08.21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오십견 진단을 받고 운동치료를 계획중이신 것으로 보여요. 오십견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하며, 흔히 특별한 외상이 없거나 경미한 외상 후에 견관절 부위에 둔통이 시작되어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면서 관절 운동의 제한이 나타날 수 있어요. 너무 격하고 움직임이 많은 운동은 삼가고 관절낭의 비후와 구축을 해결하기 위해 스트레칭 등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돼요. 염증 치료를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제제의 경구 투여나 물리치료를 시행할 수 있고, 가장 빠른 효과를 기대하신다면 관절강 내 스테로이드 주입 등의 치료도 고려할 수 있기 때문에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등에서 다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아래, 추천해 드리는 닥터나우 앱 내의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세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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