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위쪽 답답함과 허리, 옆구리 통증, 췌장암 의심, 급한 예약과 수술 불가 시 생존률에 대한 걱정,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 아빠가 9월달 부터 위쪽이 답답하고 눌리는것 같고 아프다고 하셨는데 계속 나아지지 않다가. 허리랑 옆구리 등 많이 안좋다고 하시는데 ㅠㅠ 췌장암일것 같아 너무 무섭고 걱정됩니다.. 찾아보니까 완치율도 거의 없고 완치 된다해도 5년이라는데 3-4기에는 손 쓸수 없다고도 하는데 어떡하죠?.. 해외에 계셔서 급하게 한국 오시기로 하셨고 예약을 잡아도 그게 진짜면 예약날 까지 1-2주가 걸릴것 같은ㄷ 그 안에 빨리 퍼지면 어떡하죠..그리고 3-4기때 수술 못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생존률이 거의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