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수유 후 소화가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유를 다시 하거나, 트림을 하고 소화가 되기 전에 바로 눕히는 경우에 아기가 분수 토, 구토를 할 수 있어요.
코감기로 인해 호흡이 불편하여 영향을 받아 일시적인 증상인 경우일 수도 있지만 5일 째 구토를 하고 있다면 가까운 소아청소년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요.
[참고]
구토 예방 방법!
장 질환 이외에 수유 방법, 분유 변경, 수유 후 자세로 인하여 구토가 유발될 수 있어요.
- 수유/분유 섭취 시에는 한 번 먹는 양을 적게, 자주 먹이는 것이 좋아요.
- 수유/분유 섭취 후에는 눕는 자세, 엎드린 자세를 피하고 먹이고 난 뒤에는 가능한 한 오래 안아주도록 하는 게 구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수유/분유 섭취 후에는 트림을 통해 수유 시 함께 마신 공기를 배출 시켜 줘야 구토를 예방할 수 있어요. 수유 중간에 잠이 들더라도 트림을 시켜줘야 한다 해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