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여자 입니다 국가에서 검진하는 자궁경부암 검사할때마다 반응성 세포변화가 나왔었습니다 3개월 전부터 부정 출혈이 계속 있어서 산부인과 내원 하였고 혈액 검사 소변검사 경부암 검사 했는데 혈액 검사에서 대사성질환 높게 나오고 비타민 D부족 호모 시스테인 수치가 높게 나왔고 경부암 검사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나왔는데 바이러스 검사는 현재 기다리는중 입니다 경부암 검사에서 암은 아니다 라고 얘기 하시는데 바이러스 감염되면 자연 적으로 없어지는 경우도 있긴 한다던데 고위험군이 나온다면 암으로 될 가능성이 몇퍼센트인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따로 대사성 질환과 호모시스테인 치료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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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검진에서 고위험군 HPV가 검출되었다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정확한 통계를 제시하기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고위험군 HPV 감염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확률은 전체 감염자 중 소수에 해당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자연적으로 바이러스가 소멸되는 경우가 많으며,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위험군 바이러스 보유자의 경우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주기적인 검사와 추적 관찰이 중요합니다.
대사성 질환과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이는 다른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D 부족은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D 보충과 함께 식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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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바이러스가 만약 자연소실 되지않으면 치료로 없애야하나요?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얼마나 오래 몸에 계속 검출되어야 암으로 변이되는건가요? 53번은 고위험군이라는데 걱정이됩니다 나중에 정기검진 받을때 바이러스검사말고 자궁암검사나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으면 되는걸까요? 53번은 선암을 유발해서 더 발견하기 까다롭다는데 심각한건지 궁금합니다
1년 전 자궁경부암검사 했을 때 검출된 바이러스는 없었어요!! 지금 남자친구가 처음이고 남자친구랑만 성관계를 하는데 1년 전에 검출된 바이러스가 없다면 고위험으로 검출될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물론 꾸준히 경부암검사는 받을거지만요!!
HPV바이러스 51번 6번 검출되었습니다 자궁경부암 국가검진 결과 반응성세포변화로 6개월 후 다시 검사하라고 하셨습니다 재검시 더 악화될 가능성이 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