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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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10.14

  헤르페스와 칸디다 질염은 모두 가려움증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헤르페스는 수포가 있을 때 가장 전염력이 높으며,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성 접촉을 한 경우 50~70%에서 전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칸디다 질염은 흰색의 치즈 같은 분비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계신 지노베타딘, 헤르페스 약, 연고 등이 증상에 효과가 없다면, 증상이 더 악화되기 전에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르페스의 경우 항바이러스 약으로 증상을 빨리 호전시키고 재발을 줄이는 것이 최선의 치료이며, 칸디다 질염의 경우 한진균제가 효과적입니다. 증상이 심각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가능한 빨리 의료기관을 방문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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