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헤르페스인가요? 아님 칸디다질염인가요?
정확한 진단은 산부인과애 가야하는거 알지만 한 번 여쭤봅니다ㅠㅠ 마지막 관계는 8월 중순이고 (평소에도 남친이랑 했을 때 별이상 없었어요/남친이 다른 사람과 자지도 않았구요) 평소 칸디다질염을 앓고 있었습니다 경구피임약 복용 중이구요 8월 중순에 목욕탕을 갔다온 이후로 그 주 내내 갑자기 막 미친듯이 따갑고 가렵다가 비지 질감의 하얀 분비물과 진물이 나왔었어요 가려워서 긁으니까 쓸려서 피가 소량나고 쓸리듯이 너무 아팠어요 그러다 자연스레 낫더니 이번 주부터 갑자기 똑같은 증상으로 따갑고 가렵고 비린내나고 그러네요 면팬티 입고 다니면 가려운게 괜찮다가도 면팬티 아닌 걸 입으면 미친듯이 가려워요 헤르페스 의심 증상이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여쭤봐요 단순 칸디다질염일까요? 그리고 보통 잠복기가 얼마정도 되나요? 사진에 하얀 부분은 볼록하게 만져지는 건 아니고 가려워서 긁다보니 저렇게 된 것 같아요 돌기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