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 섭취로 우울증 증가 가능성은?
당분을 자주섭취하니 부정적인 생각과 우울증이 듭니다 그럴수있나요?
당분을 자주섭취하니 부정적인 생각과 우울증이 듭니다 그럴수있나요?
당분 섭취와 우울증 사이의 관계는 여러 연구를 통해 논의되고 있습니다. 과도한 당분 섭취는 혈당 수치의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여 기분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당분이 많은 식단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울증은 복잡한 정신 건강 문제로, 단순히 당분 섭취만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전적, 환경적, 생물학적 요인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 섭취를 줄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과 기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당분 섭취로 인해 부정적인 생각이나 우울증이 느껴진다면, 당분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우울증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각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건강 전문가나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남성이고 21살입니다. 우울증 때문에 약 먹기 시작했는데 성욕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이게 가능한가요? 부작용에 다 성욕감퇴만 나오는데
할 말이 많지만 여쭤보고 싶은 것만 분명하게 여쭙겠습니다. 트라우마에 장시간 노출로 해리성 장애와 중증 우울증을 얻었습니다. 제가 현재 우울증을 위해 복용하는 약은 : 콘서타 / 부프로피온 렉사프로/브린텔릭스 +필요시 아토목세틴 긴 말 짧게 압축하자면 '카페인을 복용해야만 약들이 작용하기 시작한다' 입니다. NDRI인 콘서타나 부프로피온은 결국 도파민의 재흡수를 막는 건데 제 호르몬 시스템은 현재 도파민을 극한으로 적게 만들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약 기운이 떨어지자마자 감정, 기억 다 사라집니다. 바로 해리와 비슷한 상태로 들어가는 것이겠죠. 솔직히 정신과 의사들 4-5분도 안듣고 약 처방하는 현실에 울분이 쌓여서 신뢰가 없습니다. 죽을 뻔한 고비를 백 번은 넘게 이겨내 왔습니다. 지난 4년 동안 감정을 전혀 못 느끼고 살았습니다. 매일 죽음과 대면하며 간신히 몸 이끌고 정신과 가면 5분도 안듣고 약 줍니다. 10년 가까이 10명의 정신과 의사는 거쳤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록틴 비대면 진료로 처방을 받고 싶습니다 현직 소방공무원인 관계로 사정상 기록이 남으면 곤란해서 그렇습니다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번아웃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했고 의욕이 줄어들었습니다 그 후 자격증 2차 시험을 준비하느라 그나마 남아있던 의욕마저 소진한 듯 싶습니다 다행히도 학위는 취득했고 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자격증 시험 후 거의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줄어든 의욕은 회복되질 않습니다 이젠 여러 학회에 다양한 논문을 제출하고 활발하게 활동해야 하는데, 너무 걱정이 됩니다 지금껏 정신적인 문제로 병원 내원은 물론 약물섭취 역시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지만, 지금의 증세가 우울증이 의심된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만약 푸록틴의 섭취로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저로서는 너무 간절합니다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