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골반과 옆구리, 아랫배에 간헐적 통증이 느껴집니다. 통증정도는 심하지않고 생식기에서도 쓰라리거나 뜨거운 듯한 느낌이 있어요. 빈뇨 증상은 없고, 소변 시 드물게 탁한소변을 볼때가 간혹 있기도 하고요. 소변 검사와 신장기능검사 시, 정상 이고 부인과 초음파 검사도 정상소견 입니다. 재탈장되었을까 외과에서 초음파봐도 특별이상소견 없었고요. 이 증상을 미루어볼 때, 원인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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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골반과 옆구리, 아랫배에 간헐적인 통증과 뜨거운 느낌이 있으며 탁한 소변 증상이 있다고 하셨는데, 소변 검사와 신장 기능 검사, 부인과 초음파 검사에서 정상 소견이 나왔다면, 비뇨기계나 생식기계의 급성 질환보다는 다른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근육통이나 근골격계 문제로 인한 통증일 수 있습니다. 자세나 활동에 따라 통증이 변한다면 이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또한 신경통으로 인해 신경이 눌리거나 자극을 받아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허리나 골반 부위의 신경이 영향을 받을 경우, 설명하신 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죠.
장의 기능 이상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같은 소화기계 문제도 유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여 보다 구체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게실염, 여성질환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소화기내과, 추후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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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골반과 옆구리가 아파요. 오른쪽도 아프지만 왼쪽이 주로 아프고요. 통증이 심하진 않습니다. 내과에서 소변검사해도 이상없고, 부인과에서 자궁초음파 시 문제없었습니다. 작년에 탈장수술했기에, 혹시 재탈장우려되어 초음파했지만 이상소견 없었고요. 주로 한쪽만 아프다보니 왜 이러는지, 원인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통증은 간헐적이고 심하지 않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7월 말에 산부인과에서 받은 질, 자궁 초음파 정상, 균검사 정상이었습니다. 배란기라 2.5cm의 물혹이 있었어요. 근데 최근들어 냉이 노란빛이고 왼쪽 아랫배에 간헐적으로 통증이 있으며 왼쪽 골반에서 옆구리 쪽이 뻐근하게 아픕니다. 골반염 증상일까요 ? 골반염 증상이어서 산부인과에 가면 꼭 초음파를 통해 검사하나요? 아니면 바로 약을 주시나요?
